식초 효능 , 놀랍게도 노벨상을 받았다네. 그것도 3번이나!

1945년 핀란드의 바르타네 박사가 식초의 효능으로 노벨상을 처음으로 받은 바 있다.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식초의 초산 성분이 소화 흡수를 돕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의 연구 발표다. 놀라운 효능이다.

 

식초 효능 , 놀랍게도 노벨상을 받았다네

 

우리 몸이 음식을 먹으면 소화를 시켜서 대변으로 배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 속에 있는 영양소가 우리 몸에 흡수돼야 한다. 이러한 영양소이용률을 높여주는 것이 식초의 초산으로 음식물과 같이 먹으면 소화 흡수가 훨씬 잘 된다는 말이다.

 

 

식초 효능 - 식초의 초산 때문에 소화가 더 촉진된다.

 

 

 

여름 되면 우리가 많이 먹는 냉면이 있다. 고깃집에서 고기도 먹고 냉면을 먹게 되는데 냉면에 꼭 식초를 넣어 먹는다. 이유는? 그렇다. 식초의 초산 때문에 소화가 더 촉진되기 때문이다.

 

초산이란 말이 익숙치 않아 어려운데 신맛이 침 분비를 촉진시키게 되고, 이 자체가 소화액이 분비되는 현상이다. 이렇듯 식초는 식욕을 돋게 한다.

 

 

식초 효능 - 식초의 초산때문에 소화가 더 촉진된다. 냉면에 식초를 넣는 이유이기도 하다.

 

 

냉면에 약 2% 정도의 식초가 들어가게 되면서 그 속에 있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모든 균들도 없애는 효과도 있다. 고기를 통해서 먹게 되는 여러 가지 미네랄 성분 또한 식초가 흡수를 잘할 수 있게 해 준다.. 소화 효소로 식초가 최고라 하는 이유이다.

 

 

식초 효능 - 식초는 젖산을 분해한다.

 

 

 

식초 관련하여 크레브스 박사(영국)(영국 리프먼박사(미국)리프먼 박사(미국)가 두 번째 노벨상을 받았다. 식초를 먹으면 2시간 만에 피로가 해소되고 소변의 색이 맑아진다는 연구 결과다.

 

식초 효능 - 식초는 젖산을 분해한다. 피로 해소로 노벨상을 받는다.

 

식초에는 젖산이라는 피로물질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과로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간과 근육에 젖산이 쌓인다. 젖산이 쌓임은 쇠가 녹스는 것처럼 우리 몸이 산성화가 되어 체내 노폐물도 많아지고 소변도 뿌옇게 나온다.

 

 

과도한 운동은 젖산이 오히려 많이 쌓여 피로도 쌓이고 노화도 빨리 온다. 평상시 목이 칼칼할 때, 생수, 주스 등 음료에 식초를 희석해서 마시거나, 피곤하다 싶을 때 소량을 타서 먹으면 정신도 바짝 나고 기운이 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식초 효능 - 부신피질호르몬을 촉진시켜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1964년 브롯호 박사(미국)&리넨 박사(독일)가 식초관련 세 번째 노벨상을 받았다. 식초의 성분이 우리 몸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부신피질 호르몬을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즉, 현대인에게 가장 큰 적인 스트레스를 이 식초가 해소해 주어 스트레스를 진정을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부신피질호르몬이란, 콩팥(신장) 위에 부신이라고 있고, 부신은 신장 위에 있는 내분비 기관으로 각종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것을 부신피질 호르몬이라고 한다.

 

식초 효능 - 부신피질호르몬을 촉진시켜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부신에서 나오는 호르몬 중에 코티솔이라고 있는데, 코티솔이란 호르몬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 스트레스에 대항하며, 염증 감소, 집중력향상에 효과를 나타낸다.

 

여름에 먹는 오이냉국에다가 식초를 바로 넣어 먹고 나면 상쾌해짐은 이 식초 때문이다.

 

지금까지 노벨상까지 받은 식초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조금씩 식초를 먹어보는 것도 좋다는 것을 마무리하면서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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