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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미나리 효능, 소주 한잔만 먹으면 길에서 자던 내 친구, 미나리를 먹었더니??

by SPORTY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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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많이 드시죠? 우리나라 술 소비량이 엄청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 술 때문에 입는 피해가 상당히 많습니다. 술을 어쩔 수 없이 먹긴 먹었네 이것을 좀 완화시키는 음식이 뭔지 그것을 간략하게 소개시켜 드릴게요.

 

 

 

 

1. 수근, 미나리
2. 미나리의 효능, 술독에 탁월
3. 쥐에게 미나리를 먹였더니
4. 미나리가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1. 수근, 미나리


술 해독하는데 가장 좋은 음식은요. 채소는요. 뭘까요? 지금으로부터 한 400년 이상 된 동의보감에는 수근이라는 이름으로 기록이 돼 있어요. 연예인 이수근 아닙니다. 수근입니다. 조선시대에 고려사라는 책에도 이 채소가 언급이 됩니다. 추측으로는 그러니까 조선시대 고려시대 이전부터 재배를 해서 먹었다고 추정을 하고 있고요. 오랜동안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끌어온 채소입니다.

 

 

 

 

이 이름은 미나리입니다. 미나리의 특징은요 몸속에 열을 없애주고요. 몸속의 수분을 잘 활용되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한약 책들은 이런 말들이 학문으로 돼 있어서 약간 어렵긴 합니다. 그 열을 내려주고 수분을 잘 활용한다 한 단어로 표현하면은 몸속을 잘 해독한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2. 미나리의 효능, 술독에 탁월


요즘에 인스턴트 식품들을 많이 먹잖아요. 과자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 술도 많이 마시고요. 이것들이 몸속에 쌓여서 독이라든지 열을 내요. 어쩌면 이 열이라는 것이 독이라는 말과도 유사한 것 같기도 한데요. 하여튼 몸속에서 쓸모없는 열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에 인스턴트 식품이 주로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다 보면은 몸속 뾰루지가 나기도 하고 염증이 생기기도 하고 술 많이 드시면 코가 빨개지기도 하죠. 엉덩이의 종기도 생깁니다. 얼마 전에 말씀드렸던 칡을 먹으니까 이런 염증이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한데요. 이것도 한번 참조해보시기 바래요.

 


어쨌든 이렇게 사람 몸에서 열이 나는데요. 열이 안 빠지면 그게 염증이 되는 거죠. 미나리가 이런 것에 아주 탁월하다고 합니다. 미나리 즙을 한번 사서 먹든지 해봐야겠습니다.

동의보감에는 이런 말이 있어요. 미나리는 번갈을 먹게 하고 정신도 맑게 하고 술 마신 뒤 생긴 열독을 치료한다

 

 

 


 

3. 쥐에게 미나리를 먹였더니


술을 마시게 되면요. 우리 몸속에서 가장 큰 일을 하는 게 간입니다. 간이 가장 큰 많은 일을 하죠. 술을 많이 마시면 알코올 때문에 여러 가지 독성 때문에 손상이 오고 알코올과 더불어 여러 가지 단맛들이 간에 쌓여서 지방간이 생기고 간 수치가 올라갑니다.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이제 이런 거에 대해서 실험을 많이 합니다. 그중에 영남대에서 이런 심을 했다고 하네요. 실험 쥐를 가지고 주로 많이 하죠. 미나리 추출물을 일주일 동안 쥐에다가 먹여요. 그다음에 간 독을 유발하는 약을 줘서 간을 나쁘게 일부러 만드는 거죠.

 

 

 

 

이때 그 간을 나쁘게 하는 약이 아세트아미노펜입니다. 타이레놀의 주 성분입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이걸 해열제나 진통제로 드시고 계신데요. 간을 나쁘게 하니까 매우 잘 드셔야겠습니다. 쥐에다가 이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입해서 간 독성을 일부러 일으켰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 결과를 보면 뻔하죠. 미나리를 먹였던 쥐들은 안 먹였던 쥐들에 비해 독성이 덜 나타났다. 한 가지 상식적으로 더 알려드리면요. 한 가지 상식적인 말씀을 드리면요. 과음을 하고 나서 다음 날 머리 아프다고 진통제를 드시잖아요. 그러면 간에 아주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 매우 조심하셔야 됩니다.

 

 

 


4. 미나리가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기타 이제 간 독성 실험을 통해서 여러 가지 약물을 주입하여서 쥐에게 실험을 하는 게 있다고 해요. 이때도 역시 미나리를 주면은 굉장히 회복이 빨랐다는 논문이 다수 있습니다. 그러면 미나리 어떤 성분이 알코올을 해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까요. 바로 그 성분 이름이 퍼시카린이라는 성분이라고 하네요.

 


미나리 효능은 증명된 게 상당히 많습니다.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간 해독 술독을 해독하는 아주 좋은 채소이죠. 그렇다면 술 해독을 위해서 미나리를 먹을 수 있는데요. 이때 미나리를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뭐냐면요. 바로 탕을 해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주로 미나리가 이제 생선탕에서 많이 쓰이는데요. 이 방법으로 미나리를 섭취하는 게 매우 좋다고 해요. 그냥 미나리만 맑은 탕으로 끓여내서 먹어도 훌륭한 해독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콩나물도 숙취에 매우 좋다고 하죠. 콩나물과 같이 미나리를 함께 넣으면 아주 더욱 좋다고 합니다.

 

 

 

술은 안 마시는 게 좋습니다. 정말입니다. 술과 담배는 참으로 안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먹게 되겠고, 그러면은 꼭 술 마시기 전에는 미나리를 챙겨 드시면 아주 좋겠죠. 평소에도 미나리 무침 미나리를 이용한 반찬을 드시면 간 해독 작용이 매우 좋을 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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