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대장암 초기증상 발견, 피똥 자주 싼 시아주버니 대장암 이렇게 발견했다.

by SPORTY 2023. 2. 14.
반응형

병원에서 나이든 분들에게도 대변검사를 하게 한다. 그렇다면 왜 하는지 알아보자.

 

대장암 초기증상 발견 - 대변 검사는 이 때해라! 그 이유는?

 

대장암 초기증상 발견 - 대변 검사는 ‘이 때’ 해라! 그 이유는?

 

 

 

발병률 세계 1위는 대장암. 조기에 발견한다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기 검진을 꼭 할 필요가 있다. 특히, 겨울에 대장암 검사를 받는것이 좋다.

 

대장암 1차 검사 대변 검사는 겨울에 하는 것이 좋다. 대장암검사를 겨울에? 화장실은 1년 내내 가는데 꼭 겨울에 해야 되는 이유는 뭘까? 여름에 하면 왜 안될까?

 

 

대장암 초기증상 발견, 대변검사는 겨울에

 

우리나라 국가 암 검진에서는 대장암 기본 검사로 대변 검사 즉 분변 잠혈 검사라는 것을 시행하고 있다. 이 분변 잠혈 검사는 암 표면에서 떨어져 나온 미세 혈액을 검출하는 것으로 대장암 위험군을 선별하는 데 사용한다. 너무 더운 여름에 이 검사를 하게 되면 혈액에 있는 단백질이 분해되어 검출이 잘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실제로 한 연구팀에서 대장암 검사를 받은 478만여 명의 자료를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여름철에 잠혈 검사를 한 경우 겨울철보다 대장암을 정상으로 잘못 판단해 버린 사례가 1.2배나 높게 나타났다.

 

 

대장암 초기증상 발견 여름은 피하자

 

현재 대장암 1차 검사를 앞두고 있다면 요즘처럼 좀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하는 것이 검사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만약 어쩔 수 없이 여름에 검사를 하게 된다면 검체가 변질되지 않도록 좀 서늘한 공간에 보관한 뒤 가져가거나, 병원 가는 날 아침에 병원에서 분변을 받아 제출하는 등 검체의 이동 시간을 바로 상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대한 줄이는 것이 검사의 정확도를 좀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대장암 초기증상 발견 - 대장암 1차 검사 대변 검사를 할 때 자세를 바꾸면 용종 발견을 더 쉽게 잘 할 수 있다

 

대장암 초기증상 발견, 대변검사시 자세를 바꾸면 용종이 쉽게 발견된다.

 

한 가지 더 첨언한다면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자세를 조금 바꿔주면 용종 발견을 더 쉽게 할 수가 있다. 그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이다. 대장 내시경을 시작할 때는 왼쪽 한 쪽으로만 돌아눕는 기본 자세로 시작을 한다.

 

장이 굴곡된 데도 있고 또 지저분한 물이 고여있는 곳도 있다. 이 때는 기본 자세를 바꿔 천장을 보게 한다든지 하면 굴곡된 부분도 잘 피해나가면서 자세하게 장을 관찰할 수 있다.

 

이렇게 검사시 자세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용종 발견율을 10% 이상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에 발견하면 90퍼센트 이상이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니, 대변에 피가 섞이거나 이상증상이 있을때는 대변검사를 해서 조기에 조치할 수 있도록 하자.

 

2022.03.14 - [건강] - 생강 대추차 효능 , 대파를 넣으면 감기와 단전에 특효

 

생강 대추차 효능 , 대파를 넣으면 감기와 단전에 특효

우리몸의 단전을 보온해 주는 온열차는 바로 생강 대추차이다. 대추는 그냥 먹어도 부담이 없을 정도로 맛이 좋다. 오늘 알아볼 대추차는 생강 대추 이외에도 특이한것이 하나 이것이 더 들어간

joule500.com

2022.01.26 - [건강] - 역류성 식도염 증상 6가지 및 원인 그리고 예방법 , 트림이 계속 나오면 식도염을 의심?

 

역류성 식도염 증상 6가지 및 원인 그리고 예방법 , 트림이 계속 나오면 식도염을 의심?

역류성 식도염이란? 음식물을 삼키면 입에서 식도로 이동합니다. 식도와 위 사이에는 "식도 괄약근"이라는 근육이 있습니다. 식도 괄약근은 일반적으로 위 내용물이 목구멍으로 역류하는 것을

joule500.com

 

반응형

댓글